주인분들도 좋으시고 잘 대해주시고..
집도 이쁘다....
보통 이런 주택을 town house 라고 부르는데..
난.. 동네 이름인줄 알고 찾는데 조금 애먹었다는 ㅡ,.ㅡ....
저기 차고 왼쪽의 빨간 채양이 내 방 창문이다 ^^
출입구는 뒤에..
침대, 책상, 가구, 에어컨(바닥에 하얀것) 등..
책꽃이가 없어 다 누워있다만 그게 무슨 문제이리~
비록 우리 방송은 안나오지만 모든게 다 공부라 생각중..
스텐드는 할로겐 등이라 켜놓으면.. 손이 따듯~~ 한게..
겨울에나 쓰련다 -_-..
정말 여기선 미친듯이 영어공부만 해보련다..
이제 안정적인 보금자리도 마련했고.. 하고자 하는것을 하나하나 해 나아가고 있다..
비록 그렇게도 거부하던 한국인 식당에서 일하게 됐지만
시간을 어떻게 이용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는 내 몫이다.
항상 내가 꿈꿔오던 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 지지는 않는다늣 것..
그렇다고 단번에 포기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것..
가끔 목표를 향해 조금 돌아갈 수도 있기에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한다..
'WorkingHoliday-Canada > [Story in Toron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nforth Festival and Lake Ontario (0) | 2006.08.28 |
---|---|
토론토에 적응하기.. (0) | 2006.07.31 |
출발!! 그 첫걸음은 조심스러웠으니.. (2) | 2006.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