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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Introduce,. tihs is my room.. sweetroom~~ 집 전경.. 주인분들도 좋으시고 잘 대해주시고.. 집도 이쁘다.... 보통 이런 주택을 town house 라고 부르는데.. 난.. 동네 이름인줄 알고 찾는데 조금 애먹었다는 ㅡ,.ㅡ.... 저기 차고 왼쪽의 빨간 채양이 내 방 창문이다 ^^ 출입구는 뒤에.. 자.. 이제 내 방~~ 작은 방이지만 필요한것은 다 있다. 침대, 책상, 가구, 에어컨(바닥에 하얀것) 등.. 책꽃이가 없어 다 누워있다만 그게 무슨 문제이리~ 옷걸이와 옷장, 그리고 TV.. 비록 우리 방송은 안나오지만 모든게 다 공부라 생각중.. 그리고 책상.. 스텐드는 할로겐 등이라 켜놓으면.. 손이 따듯~~ 한게.. 겨울에나 쓰련다 -_-.. 정말 여기선 미친듯이 영어공부만 해보련다.. 이제 안정적인 보금자리도 마련했고.. 하고자 하는것을 .. 더보기
토론토에 적응하기.. 우선 가장 급한 일은 sin(social insurance Card) 카드를 발급받는 일 이었다. sin 카드란 일종의 사회보장 카드로서 주민등록증이랑 비슷한 역할을 한다. 단 신분 증명이 아닌, 캐나다에서 여러가지 혜택을 받고 신분을 명확히 할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을 뿐. 카드 자체로 신분을 증명할 순 없다.(사진이 없다.) 아무튼 일어나자 마자 상원이를 따라 st.clair 로 갔다. 정확히 하자면 상원인 중간에 내려 일하러 가고.. 난 st.clair로.. 잘 몰랐던 나는.. 옆에 있던 여성분께 한마디 했다.. is here st.clair?? 단.. st를.. 스트리트로 얘기한건.. 지금도 쉽게 고쳐지지않는.. 버릇이다 -_-.. st가 앞에 붙으면 세인트, 뒤에 붙으면 스트리트 인걸.. 돌머.. 더보기
출발!! 그 첫걸음은 조심스러웠으니.. 전날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고.. 밤새워 오버된 짐들을 뺐다 넣었다 밤을 샌 결과.. 간신히 맞추고.. (결국 샴푸 하나와 바지 하나를 뺐고.. 가방 하나를 더 가져갔다-_-) 아버지가 데려다 주신 덕에 편하게 도착한 인천공항.. 두번째인가.. 공항도 몇번 안가봤고 생전 처음 비행기를.. 그것도 혼자 타는 나.. (중국도 다녀왔고 제주도도 다녀왔지만 only 배..-_-) 어찌 안떨리겠는가 -_- 젠장.. 화장실갈때 짐은 어떻게 해야하나 하나만 해도 머리가 복잡복잡 거리던 나에게 모든게 부담이었다.. 먼제 아버지께 인사드리고 아버지는 출근하시고..(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께요!!) 어떻게 어떻게 게이트 앞까지 성환이의 마중을 받으며(어떻게인지는 비밀? ㅋㅋ) 자리에 앉은 나.. 여유있게 앵커리지에서 .. 더보기
워킹홀리데이 준비물 [생필품] 세면도구 -> 칫솔, 치약, 비누, 유지기 관리도구, 치실 2개, 면도기, 면도날, 면도크림, 전기면도기, 샴푸, 트리트먼트 수건 -> 4개 화장품 -> 스킨, 선크림 [전자제품] 노트북 노트북 마우스 -> 로지텍 v400 카메라 삼각대 -> 고릴라포드 MP3P -> 수리 디카 전자사전 알람시계 [옷가지-장신구] 옷 -> 면티, 바지, 잠바 1개 속옷 -> 몽땅 양말 -> 몽땅 신발 -> 운동화, 샌들, 슬리퍼 각각 1개 손목시계 모자 [Identity] 여권 비자레터 국제학생증 국제면허증 -> 신갈 운전면허시험장 일반면허증 유스호스텔증 워홀보험 -> 대한생명 무배당 굿모닝 보험 여권사진, 증명사진 영문이력서 [잡동구리] CD첩 건전지팩(AA, AAA) (AA/마우스,알람시계 - AAA/전자수.. 더보기
캐세이패시픽(Cathay Pacific) 항공 수화물 규정 [탁송 수화물] 수량 2개 / 가방 1개당 크기 158cm(62인치) / 수하물 1개당 최대 허용 무게 32kg (미국, 캐나다 및 특정 남미 국가) [기내 수화물] 수량 1개 / 크기 56x36x23cm (22x14x9인치) / 무게 일반석 7kg * 예외(가지고 들어갈 수 있음) 오버코트 또는 쇼울 작은 핸드백 서류가방 (무게가 4kg 또는 9lbs를 넘지 않아야 함) 노트북 또는 휴대용 컴퓨터 (케이스와 액세서리를 포함한 무게가 4kg 또는9lbs를 넘지 않아야 함) 소형 카메라 또는 망원경 우산 / 지팡이 / 목발 “정면을 보고 앉을 수 있는” 유아용 카 시트(6개월 - 3세 어린이 중 어린이 요금으로 항공권을 구입한 경우) 또는 유아용 유모차 또는 휴대용 어린이 침대(선반을 내린 상태에서 안전하.. 더보기
반응.. 좋겠다~ 나도 가고싶어.. 부러워.. [다수 친구들] 왜가?? 니 나이가 몇인데.. [몇몇 친구들] 연수를 갈 바에야 유학을 가라. 그건 좋은생각이 아니야.. [황모 교수님] 어차피 영어가 목표인데 돈 조금 들여서 저렴한 필리핀으로 갈래.. [한모씨.. 이미 가있음] 니가 선택한거니까 알아서 하거라.. 하지만 니가 세상을 향해 경험을 쌓겠다는건 찬성한다..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시간과 돈 그 어떤걸로도 얻을 수 없는것.. 경험과 자유.. 그리고 세상.. 난 그걸 얻으러 간다.. [이코다.. 바로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