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ingHoliday-Canada/[Story in Toronto]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론토에서의 2달 그리고 2주.. 처음 캐나다 워홀을 준비하며 워홀의 시작은 큰 도시에서 라고 생각했다.. 동생이 이미 토론토에서의 생활을 하며 제공한 정보 덕도 있지만 아무래도 사람이 많은 도시 라면..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깻잎 카페를 통해 토론토는 참 좋은 도시이고 학원들도 많으며 일자리 또한 많다고 하니 워홀들에게는 천국이 아닌가?? 그러게 토론토에 도착해서 2달 2주.. 그리곤 도망치듯 진저리를 치며 토론토를 빠져나왔다.. 문화에 대한 이야기..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고 가장 현대적인 도시라고 한다.. 그만큼 사람도 많으며 살기도 좋고 수많은 이민자들이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곳이기도 하다.. 캐나다는 인구 대비 땅이 너무 커 이민을 권장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지원도 많아 우리나라나 .. 더보기 Dinner with KOPAN 감자탕집에서 저녁먹다 히로코짱 옷에 김치국물 튀긴 죄로!! (-_-...) (겸사 겸사.. 내 생일도 챙겨 준 히로코인데.. 생일 직전에 떠나게 되어 미안해서 이기도..) 저녁식사를 대접하게 되어버린.. 나.. 뭐.. 부엌은 케이스케상 집을 빌렸지만.. anyway.. 케이스케상 집은.. 다운타운이랑.. 업타운이랑도 좀 떨어진 외진곳.. 의 콘도미니엄의.. 초고층.. 18층.. 내가 캐나다 와서 와본 최 고층이다.. -_-.. 역시 풍경이 죽임!! 노을.. 죽임 ㅜㅜ 내 방의 쪽문으로는 절대 볼수 없는.... 으아아.... 오늘의 저녁메뉴는.. 이코다표 카레, 김치제육볶음, 파타고니아.. 라는 이름모를 맥주.. -_- 매운것을 싫어(-_-)한다는 케이스케상.. 제육볶음 국물까지 떠먹음.. 물론.. 안맵게.. 더보기 Second Time at Toronto Island 두번째 간 토론토 아일랜드.. 역시나 나를 실망시키지 않고.. 날씨 구려.. -_-+ 여지없이 정신없는 구름.. 뭐.. 멋있긴 하다만.. 왜 내가 아일랜드 갈때는.. -_-.... 일조 형님.. ㅋㅋㅋ 바람이 죽이지?? ㅋㅋ 오.. 무슨 영화의 한장면..?? 버뜨.. .... 동심으로 돌아간 피자총각들.. 시소타고 뿌듯해 하는 형님.. .... 우회전!!! 발이 정리가 안되는 우리 큰형님.. 영화에서나 봐오던.. 노란색 스쿨버스.. 이건 신형?? 이건 구형?? 좀 쌀쌀했던 하루를 세컨컵과 함께 마무리 하며.. 그와중에 우리 순호는.. 공부중.. -_-b 더보기 Let's Go to the Yellowknife!!! 옐로나이프.. 한국사람도 없고.. 날씨는 얼어죽을만큼 추우며.. 물가까지 비싸 먹고 살기 힘들고.. 플라이트 센터의 메니저 말로는 캐네디언의 90% 이상이 못가본 그런지역... 왜 난 그런곳에 가려 하나?? 왜냐면.. 난 오로라가 보고싶거든!! 단지 그것?? 처음 워킹홀리데이 결정을 하면서 각오한 것이 있다.. 어떤 어려움이 있든.. 몸소 부딪혀 헤쳐나가겠다고.. 그리고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수많은 경험을 해 보겠다고.. 1년.. 후회없는 즐거운 시간 보내겠다고.. 옐로나이프.. 재밌을거야 그치?? ^^ 설마.. 아무리 춥다고 사람사는곳인데 얼어죽기야 하겠어?? 더보기 찻잔위에 올라간 람보르기니? ㅋㅋ 이미 네이버 뉴스에 떠버렸지만 나도 한번!! 처음 봤을땐 영화제를 할때여서.. 영화제 행사인줄 알았는데.. 도자기 가게 행사일줄이야 -_-.... 어쨌든 이럴때 아님 내가 람보르기니를 언제 보겄냐; 너무 이쁘다.. ㅜ.ㅜ 저.. 얄상한 모습.. This Teacup is supporting786.5 lbs(약 356kg) 앞바퀴!! 아!!! 너무 이뻐.. ㅡㅠㅡ.... 더보기 Toronto Island 오대호 중의 하나인 온타리오 호수에 떡하니 있는 토론토 아일랜드.. 온타리오 호수만 해도 엄청 커서 남한이 들어가버린다나?? 그러니 섬에 해수욕장이 있지 -_- 누드비치라지? 하지만 너무 추워서.. -_-.. 토론토 아일랜드에 가기위해서는 배를 타야한다. 왕복이 단돈 6불 우리가 타고 갈 패리!! 패리에서 찍은 온타리오 호.. 이날 하늘이 참.... 아따 고놈 참.. 얼굴 길다.. -_- 저런 보트를 보면 역시 여기가 외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CN타워와 우측 금융가 건물들.. 로저스 센터와 CN타워 자 이제 토론토 아일랜드!! 근데 저건 새가 맞는가? 왜 아무도 날지 않지? -_-... 그리고 저거!! 백조 맞지?? 아냐? -_- 토론토 아일랜드를 가로지르는 강.. -_-.. 그리고 하늘.. .... 더보기 MLB - 뉴욕 양키스 : 토론토 블루제이 토론토에 달랑 하나 있다는 메이저리그 야구팀 블루제이.. 그리고 유일한 MLB 경기장 로져스 센터!! 비오는날이었지만 돔을 닫아버려 즐겁게 관람!! 한국에서도 안가본 야구장이었지만 꽤나 재밌게 봤다. 아무리 토론토가 메이저리그 하위권 팀이라지만.. 많은 관객이 있었고.. 깨끗한 응원과 메너가 있었다.. 그리고 즐거움이 있었다. ㅋㅋㅋ We love Blue Jay 흐릿!! 다시 찍고 싶지만 이미 빨아버렸다 --... 메이저리그는 틀린가? 전광판이 번쩍번쩍!! 더보기 Day on Fire by TIFF TIFF :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에서 볼런티어를 하는 히로코가 준 생일선물.. 뭐.. 가급적이면 한국영화를 보고 싶었다만(괴물, 시간, 왕남, 해변의여인?) 일하느라 이미 다 놓쳐버리고.. 막판에 몇개 안남은 영화중에.. 그나마 괜찮다 싶은게 결국 Day on fire... 아침 9시 15분.. 영화를 같이 보기로 한 친구가.. 메트로패스가 없어.. 베이에서 파라마운트까지 걸어서.. 간신히 도착.. -_-.... 간단한 감독의 무대인사와 함께 한 영화의 시작.. 자막도 없이..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무진장 노력했지만.. a little bit? -_- 개봉작도 아니다보니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고..(한글 페이지를 찾으려 한게 문제겠지만 ㅋㅋ) 그래도 꽤 인상 깊었.. 더보기 비자갱신 및 sin카드 expire 연장 입국시에 피어슨 공항 이민국에서 비자를 받으면서 비자만기일을 1년을 받지 못해.. 그자리에서 어필해서(사실 말도 안통하고.. 좀 힘겨웠지만 -_-+) remark에 기재를 받았다. 그들은 됐느냐? remark에 기재했다.. ok?? 하길래.. 말도 짧은 내가 그냥 그래 오케 하고 지금까지 그냥 살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받은 sin 카드의 expire가 그 잘못된 날짜로 나왔길래..(원래 expire보다 4달이나 짧았다..) 일도 그만두고 시간도 있고 해서 expire을 연장하러 갔다.. 하지만 웬걸.. 자기들은 비자의 VALID UNTIL만 보지 remark는 소용없단다.... 안그래도 비자에 일할수 있는 지역이 온타리오로 제한되있어서 재발급 받을 생각이었기에.. 그럼 immigration office.. 더보기 Chinese Lantern Festival in Toronto Exhibition Place 반대쪽에 있던 Ontario Place에서 Chinese Lantern Festival이 진행중이었다.. 돌아다니다보니 두 Place가 다리로 연결되어 있길래 혹시나 해서 봤드니 그냥 입장할 수 있었다.. 그렇게 들어간 Ontario Place.. 전혀 예정에도 없던 곳이라 적잖이 당황했지만.. 갈피를 잡고 온타리오 호수가를 지나 연등행사장으로 들어갔다.. 중간중간 $15을 내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문구들이 있었지만.. 또 혹시나 해서 그냥 가다보니.. 입성 -_-.. 알고보니 따로 보라색 딱지를 붙인 사람만 들어갈수 있었지만.. 이미 들어왔는데 어째쓰까?? ㅋㅋ 한국에서도 제작년인가 과천쪽에서 연등행사를 했었다.. 하지만 그 규모에 비하면 여긴 -_- 천지차이.. 정..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