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orkingHoliday-Canada

내생에 최고의 오로라.. (revision) 라이트룸으로 다시 살아난 오로라.. 지금도 내 머리속에서 꿈틀거린다.. @.@ 분명 옐로나이프가 나에게 준 선물 인거다.. 풉.. (떠나기 바로 전날 봤다고....) 더보기
내생에 최고의 오로라.. 2007. 3. 26 내 생에 최고의 오로라.. 그러나 화벨의 실수로 실제로 내가 본 색과는 전혀 다르게 나와버렸다.. 더 알록달록하고 보라빛 나는 오로라 였는데.. .. . . . . 언제나 그리울것이다.. 그곳... Yellowknife.. 더보기
유니폼 입은 나.. 뭐가 그리 그리운지 또 사진을 뒤적거리고 있는 나.. 정리해야 하는데 그건 아직 엄두도 안나고.. 유니폼 퍼레이드!! 아차차.. 토론토의 부엉이에서 일할때는 사진을 찍어놓지 못했다.. 비록 한달 일했을 뿐이지만 정이 많이 들었었는데.. 특히 그 부엉이가 그려져 있던 노란색 티!!!!!!!..... 흐음.. 캐나다에서의 두번째 직장, 옐로나이프의 첫번째 직장인 A&W에서.. 수많은 추억들이 묻어 있는 그곳.... 원래 앞에 단추 안잠그면 머라고 하는데.. 나한텐 누구도 그런적 없었다.. -_-.. 가끔 양심상 잠그곤 했는데 답답해서 오래 못버티곤 했었지.... 팔도 뭐가 손목을 간질거리면 답답해 하는 체질이라.. 습관상 항상 걷고 있었고.. 그래서 손목이 말짱한 긴팔 티가 하나도 없다지? ^^.. 옐로나이.. 더보기
이제 워킹은 끝났다.. 홀리데이만 남아있을 뿐.. 워킹홀리데이의 1년 중.. 토론토에서의 2개월.. 옐로나이프의 6개월을 마치고 이제 홀리데이의 길에 접어섰다.. 남들은 일하다가 놀다가 일하다가 놀다가 하지만.. 사정상 쉽지 않았기에 쭈욱 노는길을 선택한 나.. 쉬지않고 달려온 덕분이 일을 그만두고 나사 하나가 살짝 빠져버렸다.. 어쩌면.. 몇개 더 빠져버렸는지도 모른다.. 나에게 한 약속을 더이상 미룰수 없기에.. 그래도 여행은 시작해야한다.. 그래서 이 여행의 태마는.. 나를 찾는 여행이다.. San Francisco 샌프란시스코 (4/6-9) Los Angeles 로스엔젤레스 (10-17) San diego 샌디에고(18-20) Chicago 시카고(20-24) Washington DC 워싱턴 DC(25-27) Philadelphia필라델피아(27.. 더보기
Banff and Rocky Mountain 캘거리에서 하루 짬을내서 다녀온 밴프.. 밴프.. 좋은곳이다.. 시간이 좀 더 있었더라면.... 더보기
WHL (Western Hockey League) 의 Calgary Hitman : Kootenay Ice 옐로나이프의 생활을 마치고 벤쿠버에 가는중에 잠시 들른 캘거리에서.. 미영이 누님의 배려로 하키를 봤다.. NHL은 아니지만(NHL 티켓은 비쌀뿐더러 구하기도 어렵다 -_-) 좋은 자리에서 재밌게 본 경기.. 생각보다 빠르고 격렬하고 재미있었다.. 홈팀인 Calgary Hitman과 상대팀인 Kootenay Ice... Calgary Hitman이 3:2로 막판 짜릿한 역전 승!! 더보기
The Last Aurora in Yellowknife at Mar 26, 2007 지난 옐로나이프에서의 생활을 축복해주듯이 전에없이 가장 화려한 오로라를 선보여준 옐로나이프.. 내가 이곳에 온 목적이기도 한 오로라.. 가슴 깊은곳에서 끓어오르는 감동을 주체 할 길이 없었다.. 단.. 역시나.. 사진에 담는건 실패했다는것.. 그저.. 나에게 준 선물일 뿐이라는건가?? 하핫.. 이제 내가 또 다시 오로라를 볼 수 있을까?? 안녕.. 오로라.. 더보기
The Aurora in Yellowknife at Mar 22, 2007 더보기
안녕 옐로나이프..(good bye Yellowknife..) 벌써 6개월.. 시간이란 참 빠르다.. 비행기에서 내리며 오들오들 떨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 추운 겨울을 보내고 이곳을 떠나려 한다.. 진작에 떠나야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좀만더 좀만더 하다가 여기까지.. 그래도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 한 것 같아 다행이다.. 그동안 참 많은것을 얻었다.. 영어는 물론이요(아 물론 -_-.. 개인적인 생각일뿐.. 아직도 멀었다..) 햄버거 파는법부터 시작해서(^^;) 이들의 문화, 사람,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 등.. 생각해보면 비록 좀 춥긴 했지만 이곳은 나에게 기회의 땅이었던게 분명하다.. 이제 그 기회를 빌어 더 많은 세상을 보고 더 나은 내가 되도록 노력하리라 다짐하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또 나의 길을 찾아 앞으로.. 앞으로 가야만 할 것이다.... 더보기
Say goodbye.. 떠난다고 자리를 마련해준 옐로나이프 식구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