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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나이프

내생에 최고의 오로라.. (revision) 라이트룸으로 다시 살아난 오로라.. 지금도 내 머리속에서 꿈틀거린다.. @.@ 분명 옐로나이프가 나에게 준 선물 인거다.. 풉.. (떠나기 바로 전날 봤다고....) 더보기
내생에 최고의 오로라.. 2007. 3. 26 내 생에 최고의 오로라.. 그러나 화벨의 실수로 실제로 내가 본 색과는 전혀 다르게 나와버렸다.. 더 알록달록하고 보라빛 나는 오로라 였는데.. .. . . . . 언제나 그리울것이다.. 그곳... Yellowknife.. 더보기
Oldtown of Yellowknife 옐로나이프로 들어온 1주일.. 사장 부부하고는 말도 안통하고.. 문화도 잘 모르겠으며(돌이켜보면 토론토에서의 두달은.. 그냥 한국생활이나 마찬가지였다..) 지난 토요일날 들어와서 화요일 바로 일을 시작하는데.. 역시나 안통하는 말에 트레이닝도 없이 바로 현장 투입.. A&W란 햄버거 가게에서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_-.......................) 하루에도 빵꾸를 수십번.. 죙일 영어만 듣고 쓰고.. 머리에는 쥐가 날 지경.. 집에 들어오면 기진맥진 쓰러지고..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이젠 좀 여유가 생겼다.. 말도.. 이전보단 좀 잘 알아먹고.. 최소한의 하고싶은 말은 할수 있게 됐으며.. 오로라를 보고 대자연의 신비에 감탄하고.. 빨래도 하고.. 자전거타고 집 주변도 한바퀴 돌아볼 수 .. 더보기
옐로나이프로 가는 길....(the road to yellowknife) 2006년 10월 7일.. 옐로나이프로 가다.. 토론토에서 처음으로 외국생활을 시작하며.. 참 많은 것을 느꼈다.. 좋은 추억도.. 나쁜 추억도.. 모두 마음속에 묻어두고.. 옐로나이프에서 또 다른 추억을 만드는거다.. Kipling 역에서 공항으로 가는 192번 버스를 기다리며.. 우선 에드먼튼까지 가서 옐로나이프행 비행기로 갈아타야 한다.. 태어나서 올해 처음으로 비행기를 탔고 벌써 네대째다 -_-... 에드먼튼 공항에서의 석양.... 배고파서 나가서 저녁 사먹고 들어오면서 온몸 수색을 당해버렸다.. 머리끝부터 손끝 발끝.. 밸트까지 푸르고.. 색다른 경험이었어.. 내가 동양인이어서 그런것인가?? 아.. 노이즈 죽이네.. 에드먼튼에서 옐로 나이프 가는 비행기는.. 참 작다 -_-... 이것 또한 색다.. 더보기
Yellowknife?! 캐나다의 가장 북쪽에 있는 도시.. 대표적인 오로라 관광지.. 인구 2만명의 대(?)도시.. 웬만한 캐나다보다 알래스카가 더 가깝다는.. 극지방.. 간다.. Comming soon!! 더보기
Let's Go to the Yellowknife!!! 옐로나이프.. 한국사람도 없고.. 날씨는 얼어죽을만큼 추우며.. 물가까지 비싸 먹고 살기 힘들고.. 플라이트 센터의 메니저 말로는 캐네디언의 90% 이상이 못가본 그런지역... 왜 난 그런곳에 가려 하나?? 왜냐면.. 난 오로라가 보고싶거든!! 단지 그것?? 처음 워킹홀리데이 결정을 하면서 각오한 것이 있다.. 어떤 어려움이 있든.. 몸소 부딪혀 헤쳐나가겠다고.. 그리고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수많은 경험을 해 보겠다고.. 1년.. 후회없는 즐거운 시간 보내겠다고.. 옐로나이프.. 재밌을거야 그치?? ^^ 설마.. 아무리 춥다고 사람사는곳인데 얼어죽기야 하겠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