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의 가을인지 여름인지 겨울인지 헷갈리는 어느 일요일..
오랫만에 가벼운 마음으로 카메라를 들었다..
설정들조차 어색해진 지금..
좀 더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을 해야겠단 생각을 한다..
드디어 내가 다니는 학교에 교문이 있다..
지난 8년간 다닌 학교에는 교문조차 없던 반면.. 그래도 여긴 교문이 있다..
비록 그닥 크진 않지만.. ^^
정문에서 바라본 본관..
그리고 본관까지 이어진 풀길?
본관 오른쪽 연구동엔 대부분의 연구실이 위치 해 있다.
밤새 꺼지지 않는 불..
은 오바고..
하지만 자정까지 환한 연구동을 보면 나홀로 열정에 불타오르곤 한다..
금방 꺼져서 문제긴 하지만........
좌측의 강의동에선 대부분의 강의가 이루어 지는데..
하지만 이 모든 동이 결국엔 건물 하나라는 거..
그렇다.. 난 속았었다.. --;
이름모를 상징탑.. 임조교의 말에는 닭벼슬 탑 이라고는 하더만..
IT를 상징하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기숙사를 왕복하는 셔틀버스 정류장..
뭐.. 자전거를 구입 한 이래로는 별로 이용하지 않긴 하지만....
두꺼워지는 허벅지를 보면.. 계속 자전거를 타야 하나 싶기도 하다....
--;
이 사진 정말 찍어보고 싶었다..
닭벼슬에 비친 학교 그리고 푸른 하늘..
과장된 효과에 파란색이 조금 바래긴 했다..
올해가 가면 학교의 이름이 바뀔지도 모르고 어찌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20대의 마지막을 몸담을 학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자..
오랫만에 가벼운 마음으로 카메라를 들었다..
설정들조차 어색해진 지금..
좀 더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을 해야겠단 생각을 한다..
ICU 정문..
드디어 내가 다니는 학교에 교문이 있다..
지난 8년간 다닌 학교에는 교문조차 없던 반면.. 그래도 여긴 교문이 있다..
비록 그닥 크진 않지만.. ^^
ICU 본관
정문에서 바라본 본관..
그리고 본관까지 이어진 풀길?
연구동
본관 오른쪽 연구동엔 대부분의 연구실이 위치 해 있다.
밤새 꺼지지 않는 불..
은 오바고..
하지만 자정까지 환한 연구동을 보면 나홀로 열정에 불타오르곤 한다..
금방 꺼져서 문제긴 하지만........
강의동
좌측의 강의동에선 대부분의 강의가 이루어 지는데..
하지만 이 모든 동이 결국엔 건물 하나라는 거..
그렇다.. 난 속았었다.. --;
버스정류장.. 그리고 닭벼슬??
이름모를 상징탑.. 임조교의 말에는 닭벼슬 탑 이라고는 하더만..
IT를 상징하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기숙사를 왕복하는 셔틀버스 정류장..
뭐.. 자전거를 구입 한 이래로는 별로 이용하지 않긴 하지만....
두꺼워지는 허벅지를 보면.. 계속 자전거를 타야 하나 싶기도 하다....
--;
이 사진 정말 찍어보고 싶었다..
닭벼슬에 비친 학교 그리고 푸른 하늘..
과장된 효과에 파란색이 조금 바래긴 했다..
올해가 가면 학교의 이름이 바뀔지도 모르고 어찌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20대의 마지막을 몸담을 학교..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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