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시에 피어슨 공항 이민국에서 비자를 받으면서 비자만기일을 1년을 받지 못해..
그자리에서 어필해서(사실 말도 안통하고.. 좀 힘겨웠지만 -_-+) remark에 기재를 받았다.
그들은 됐느냐? remark에 기재했다.. ok?? 하길래.. 말도 짧은 내가 그냥 그래 오케 하고 지금까지 그냥 살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받은 sin 카드의 expire가 그 잘못된 날짜로 나왔길래..(원래 expire보다 4달이나 짧았다..)
일도 그만두고 시간도 있고 해서 expire을 연장하러 갔다.. 하지만 웬걸..
자기들은 비자의 VALID UNTIL만 보지 remark는 소용없단다....
안그래도 비자에 일할수 있는 지역이 온타리오로 제한되있어서 재발급 받을 생각이었기에..
그럼 immigration office가 어디있냐? 고 물었드니.. 말로 샤바샤바.. 설명해준다.. 하지만 결국 내가 알아들은건..
55와 2nd floor.... 사실 난 미리 알아본 결과(-_-.. 사이비자식) university Ave 에 있는걸로 알았기에 좀 멀이 있을줄 알고..
주소를 적어 달라 했다.. 웬걸.. -_-.. 바로 옆이다..
sin 카드 만드는곳은 25 St. clair east 1st floor..
citizens & immigration service office는 55 St. clair east 2nd floor.. -_-.. 그럼 University Ave는?? -_- 몰라.. ㅋㅋ
아무튼 다시 오겠다 하고 이민국 사무소에서 한참을 기다리다가..(여기사람들은 참 여유롭다 -_-.......) 드디어 동남아계 공무원 청년(-_- 어려보였다고..)과 얘기를 하게 됐는데..
이렇게.. 비자 수정받는데 걸린 시간이 거진 한시간인것 같다..
마지막에 어찌나 띠껍게 비자를 던져주던지 -_-..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받은 비자를 들고 25번 건물로 와서 연장 신청 끝!!!!
여기 아줌마는 막 잘 됐다고 자기가 다 좋아하는데 거기 공무원은 왜그래 불친절 하신지.. -_-..
아무튼 이렇거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것도 쏠쏠치 않은 재미가 있고 또 보람이 있는것 같다..
그래도 그동안 찝찝하게 품고 있던 문제들을 다 해결해서 게운!!
또 한건 했다 ㅋㅋ
그자리에서 어필해서(사실 말도 안통하고.. 좀 힘겨웠지만 -_-+) remark에 기재를 받았다.
그들은 됐느냐? remark에 기재했다.. ok?? 하길래.. 말도 짧은 내가 그냥 그래 오케 하고 지금까지 그냥 살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받은 sin 카드의 expire가 그 잘못된 날짜로 나왔길래..(원래 expire보다 4달이나 짧았다..)
일도 그만두고 시간도 있고 해서 expire을 연장하러 갔다.. 하지만 웬걸..
자기들은 비자의 VALID UNTIL만 보지 remark는 소용없단다....
안그래도 비자에 일할수 있는 지역이 온타리오로 제한되있어서 재발급 받을 생각이었기에..
그럼 immigration office가 어디있냐? 고 물었드니.. 말로 샤바샤바.. 설명해준다.. 하지만 결국 내가 알아들은건..
55와 2nd floor.... 사실 난 미리 알아본 결과(-_-.. 사이비자식) university Ave 에 있는걸로 알았기에 좀 멀이 있을줄 알고..
주소를 적어 달라 했다.. 웬걸.. -_-.. 바로 옆이다..
sin 카드 만드는곳은 25 St. clair east 1st floor..
citizens & immigration service office는 55 St. clair east 2nd floor.. -_-.. 그럼 University Ave는?? -_- 몰라.. ㅋㅋ
아무튼 다시 오겠다 하고 이민국 사무소에서 한참을 기다리다가..(여기사람들은 참 여유롭다 -_-.......) 드디어 동남아계 공무원 청년(-_- 어려보였다고..)과 얘기를 하게 됐는데..
나 : 안녕~~
그놈 : 뭐하러왔냐?(무뚝뚝하고 거만하게)
나 : 비자 재발급 받으러 왔다.. 너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알어?
그놈 : ㅇㅇ 안다. 근데?
나 : 날짜가 1년이 안되..
그놈 : remarks에 나와있자너..(비자 보면서..)
나 : 어 근데 sin카드 발급받을때는 VALID UNTIL만 본데..
그놈 : (잠시 말이 없음)
나 : 그리고 여기 보면 나 온타리오에서만 일하게 되있다..(비자를 가리키며..)
그놈 : 보고 있다 건들지 마라..(비자를 뺐으며 -_-)
나 : (-_-...)
그놈 친구 : 담배 한대 줘라..(그놈에게)
(이때부터 잠시 둘이 농담따먹기 -_-......)
그놈 : 금방 돌아올께 기다려..
나 : 얍!!
그놈 : 이건 공항에서 어쩌고 저쩌고 잘 모르겠다...
나 : (-_-)
(하더니 그놈 갑자기 오래 자리를 비운다...)
-_-.. 창구가 4개인데 줄은 길고.. 어찌나 눈치보이든지..
아무튼 한참후에 돌아온 그.. 다짜고짜..
그놈 : 다시 출력해주겠다..
나 : 아 그러면 이것도 고쳐줘.. 나 온타리오에서만 일하게 되있다.
그놈 : 그래 그게 뭐가 문제냐?
나 : 난 워킹홀레데이 비자를 가지고 있다 어디서든 일할수 있다고..
그놈 : 근데??
나 : (젠장 -_-) 다른사람들은 그 내용이 표기가 안돼있다.. 왜 나만 있느냐..
그놈 : 기다려봐라..
하더니 또 잠시 자리를 비우더니 하는말..
그놈 : 다시 출력해주겠다..
나 : 오.. 감사하다..
(이상.. 한국어로 썼으니 부드럽지.. 얼마나 힘겹게 얘기했든지 -_-...)
이렇게.. 비자 수정받는데 걸린 시간이 거진 한시간인것 같다..
마지막에 어찌나 띠껍게 비자를 던져주던지 -_-..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받은 비자를 들고 25번 건물로 와서 연장 신청 끝!!!!
여기 아줌마는 막 잘 됐다고 자기가 다 좋아하는데 거기 공무원은 왜그래 불친절 하신지.. -_-..
아무튼 이렇거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것도 쏠쏠치 않은 재미가 있고 또 보람이 있는것 같다..
그래도 그동안 찝찝하게 품고 있던 문제들을 다 해결해서 게운!!
또 한건 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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